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캠핑장, 레일바이크, 영종둘레길 등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에 해당하는 씨사이드파크 조성으로 공원 조망이 확보되었으며, 위치상 일부 세대는 영구 오션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심상업시설(예정)과 인접해 있으며, 행정타운, 공공시설, 유통시설 등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라 생활 인프라 개선을 기대해봐되 좋을 것으로 보인다.
4bay 판상형 구조인 84A타입 119세대, 4bay 판상형 84B타입 271세대, 2bay 탑상형 84C타입 148세대, 4bay 판상형 110타입 90세대, 4bay 판상형 116타입 42세대가 공급되는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국민 평형이라 불릴 정도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타입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분양물량의 70%를 추첨제로 공급하는 중대형 면적도 제공된다.
본 아파트는 수도권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윽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영주택으로 당첨자로 선정 시 당첨일로부터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된다.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인 2022. 10. 07. 현재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석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의 경우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시행되는 구역에 위치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서 공급세대수의 50%를 모집공고일 현재 해당주택건설지역인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전매는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제한되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발코니 확장 및 유상 옵션을 제외한 순수 분양가는 84타입 최소 402백만원 ~ 116타입 최대 679백만원으로 평당 1200~1500만원 수준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일정으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 고객 금리 안심 보장제(3.8%)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금리 안심 보장제는 계약자가 아파트 구매를 위해 중도금 대출을 받을 경우 계약 당시 대출 금리 이상으로 오르는 금리에 대해서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제도이다.
지난달 30일 기준 인천국제공항 제4단계 건설사업이 51%를 넘어섰다.
인천 육지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도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2028년까지 시속 110km에서 시속 150km까지 높혀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 시간이 43분에서 39분으로 단축되는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도 계획 중이다.
후면동 일부 세대들도 오션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뻥뷰가 가능한 전면동은 주로 대형 평수가 몰려 있다.
높아진 금융 비용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 기조가 지속되는 현재 추가하락 가능성마저 언급되고 있다보니 청약 심리 역시 얼어붙은 것이 사실이다.
인공 확장으로 인한 부가가치 창출, 연륙교로 인한 내륙 지역 연결, 공항철도 고속화로 인한 교통 편의 증진 등과 같은 호재도 만발하고, 깨끗하게 잘 정돈된 신도시에 오션뷰 아파트라고는 하나 어쨌든 내륙에서 섬으로 이동해야 하며, 학교와의 거리도 다소 떨어져 있다보니 고민이 필요한 청약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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